이베이에 대한 환상을...

최근 이베이 감정글이 많이 올라와 글 남깁니다.

 

이베이도 국내 옥션과 막상막하로 짭 셀러들이 판을 칩니다.

 

오픈마켓의 별수없는 단점이죠.헌데 요즘 감정글 올라 오는 이베이관련 제품들을 보면

 

다들 가격이 국내 대비 10만원 가량 더 싸더군요...물론 경매를 잘 낚아 그만큼 싸게 살수도 있지만

 

미국등지 조던의 인기는 국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국내서 비인기 제품들도

 

외국에서 더 비싸게 팔리고 있기도 하구요,더불어 3~5시리즈 역시 해외에서도 잘 나가는 제품들입니다.

 

요즘 즉구 150불 내외라던지,경매 150불 미만 낙찰의 경우 심각하게 한번 생각해야 하는 상황인겁니다.

 

정확하고 확실한 구매를 원하신다면 사전에 검색등으로 얼마에 많이 낙찰 되는지 얼마에 즉구로 팔리는지

 

미리 체크하시고 가격대비로 일단 먼저 제품들을 추리는게 좋습니다.낮은 가격에 비딩이 끝났다면 그 역시

 

사람들이 보기에 그 제품이 가품이므로 비딩을 않하는것입니다.제가 얼마전에 심심풀이로 지켜 봤는데

 

정품 경매시 가품대비 최소 2배넘는 비딩이 있더군요.

 

 

피드백도 예전에 신발짭 제품이 아니라 딴 제품팔다 짭신발 파는 셀러들도 많으므로 피드백 좋다고 무조건

 

믿지 마시고 일단 피드백을 자세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베이는 판매자 위주의 사이트라 막상 가품을 받아도 환불 반품 절차도 어려울뿐더러,나중에 가품임을 증명하라는

 

그런 일까지 당하게 됩니다.더불어 거리차에 배송비에 배송기간등을 따진다면 상당히 골치 아픈거죠...

 

 

일단,드리고 싶은 요점은,

 

너무 싼 가격은 의심하세요.손해보고 파는 장사꾼은 없습니다.

동일제품 경매종료가나 즉구가 비교해서 적정가를 세워 놓고 물건을 찾으세요.

 

상세 사진이 없는 제품은 과감히 그냥 패스하세요.가품 판매자의 경우 정말 압도적으로 사진이 달랑 한장이거나

4장 내외입니다.그것도 외관만 대충 나온 사진말이죠.정품 셀러의 경우 수십장 내외의 사진과 탭사를 같이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기타 자기 판매자 아이디나 nt / iss아이디가 같이 나오게 올리는 셀러들도 어느정도 믿을만합니다.

 

내가 물건을 최종적으로 받을때의 가격을 생각하세요.물건비+배송비+150불 이상시 간이관세까지,

싸게 샀다고 생각해도 위의 계산이 다 물리면,국내에서 최고로 비싸게 파는 사이트와 비슷한 가격이거나

더 줄수 있습니다.이럴경우 차라리 빠른 배송기간 더 큰 신뢰도의 국내 사이트를 선택해야겠죠.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역시나 피드백 체크.피드백 퍼센트만 보고 귀찮아서 않 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신발 제품들만 팔던게 아니라 씨디라던지 기타등등 잡다구리를 팔아 피드백을 올린 셀러가 많이 있습니다.

해당 신발 분야에서의 판매결과의 피드백을 체크하시고.네거티브 중에 퍽페이크란 말이 한번이라도 나오면

과감히 패스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정말 마지막으로,배송지 체크하세요ㅡ국내배송가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