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이트 및 논문 자료들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아직 확인되지 못한것에 대해선 이렇지 않을까 추측식으로 글을 썼습니다...일부 틀린 것에 대해선 지적 부탁드립니다...
일단 샘플 슈즈란??
흔히들 샘플이라고 불리우는 이 제품은 비단 슈즈에만 국한된건 아니고
의류부터 악세사리 모두분야에서 생산이 됩니다.
유명 브랜드 회사에서 제작도 하지만 국내에 많은 패션 관련 회사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제품을 제작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나이키사에서 분기마다 디자인하는 슈즈의 종류가 약 3만가지 정도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이 되나 그렇겠지만 실제로 그정도로 디자인이 이루어
진다. 평균 한달에 1만족정도 디자인이 되어진다고 보면 될것 같다.
이 디자인중에 실제 제품으로 출시된건 극히 일부인데 디자인된 제품중에 실제
제품으로 출시를 위해 Short List를 만들게 되는데 아마도 그게 3천족 이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Short List화 된 그 디자인들을 나이키 디자인연구소와
소재연구소가 같이 위치한 나이키 Factory에 제작의뢰를 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샘플슈즈가 정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제품화된 슈즈를 가지고 품평회 및 각 대륙별로 오더를 받게 된다.
일부 제품은 나이키 패션쇼에 직접 사용되기도 한다.>>이런곳에 사용되는 제품이 promo-sample인듯 합니다.
두번째. 오리진 프레슈즈(샘플슈즈)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첫번째로 프레슈즈와 일반 슈즈의 가장큰 차이점은 제품의 재질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키사에 문의해본 근거에 따르면 각 대륙별 주문의 받기위해
디자인한 제품을 시제품으로 제작시에 고객들에게 가장 최상의 제품으로 보여져야
합니다.그렇게 하기위해서 특 A급 재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제작당시 나이키 Factory의 가장 숙련공이 제작합니다.
실제 오리진프레슈즈를 보게되면 바느질의 꼼꼼함이나 본드 접착부분을 그리고
신발 깔창의 컷팅을 보게되면 거의 완벽하게 마무리 되었음을 확인할 수있다.
신발 숙련공으로 보통 이 분야에 15년이상 근무한 숙련공들이 제작하게 되는데
이들은 나이키 디자인 연구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제품 개발시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간혹. 나이키 행사 이벤트때에 현장에서 신발을 소량을 직접 제작하여 현장 판매하게
되는데 이들이 초청된다.정말 한정판으로 나오는 아이들이죠...
마지막으로 보통 디자인된 슈즈와 발매 슈즈가 디자인이나 재질이
다른 경우가 있구여.이는 슈즈 단가(절하)나 대량생산을 위한 그런 연유로 인합니다.실제로
샘플슈즈와 정발 되는 신발은 보면 모양이나 재질등이 조금씩 변합니다.(만들기. 가공하기 쉬운재료)
나이키에서의 샘플 제작부터 양산까지의 대략의 과정...
Nike의 운동화는 미국 Tennessee주 Oregon에 있는 Nike 본사에서 디자인되고, 한국과 대만에 있는
협력 업체의 개발실에서 시제품이 제작된다. 시제품 제작 과정을 통해 한국과 대만의 기술진들은 주어
진 디자인의 양산가능성을 기술적으로 검토한다.
기술진의 말을 빌리자면 그 디자인이 예술로 끝날지, 상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지 를 검토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Nike와의 협의를 통해 양산에 적합한 소재와 디자인이 결정된다. 개발실에서 처음
만들어내는 것은 시험용 시제품(Test Sample)이다. 시험용 시제품은 Nike 본사에 보내져 실험실 시험과 착화
시험을 받고, 몇 번의 feedback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300∼400족 정도의 영업용 시제품(Sales Sample)이 만들어진다.
영업용 시제품은 세계 각국의 대리점으로 보내지는데, 각 대리점들은 이 시제품을 보고서 각자에
게 필요한 만큼 생산주문을 내고 본사는 각 대리점의 주문을 모아서 다시
한국과 대만의 기업들에게 양산 주문을 낸다. 마지막으로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지에 있는
공장들에서 양산이 이루어진다.분업체제가 이렇게 복잡해진 것은 일차적으로 새로운 생산기지의 공장
들이 한국과 대만의 기업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새로운 생산기지로 등장한 국가들이
기술진과 부품 공급망에 있어서 아직 한국과 대만에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과 대만에는 우수한 기술진과 원자재 및
부품 공급망이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새로운 신발 시제품이라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되지만,
인도네시아,중국 등 새로운 생산국들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양산에 들어가는 부품도 대부분 한국과 대만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다. 그 결과 한국과 대만 에서는 완제품 생산과 수출은 줄어드는 반면, 부품 수출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위에 나온대로의 샘플이 전부가 아닙니다.샘플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수 있씁니다.
TYPES OF SAMPLES
• 1 Player Samples - produced for Nike sponsored teams and players
• 2 Sales Samples - produced for Nike Sales Representatives
• 3 Wear Test Samples - produced for wear testers (individuals providing performance feedback)
• 4 Look See Samples - produced for in-house distribution, often with hand written tags. The stage of development prior to 'sales samples' production.
• 5 Factory Confirmations - produced in quantities of typically 1, 2 pairs as a confirmation of quality before the entire production (of the same shoe, but in tens of thousands) commences. If the factory management is satisfied with the sample, QC staff must sign (yes) their names on the s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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