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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브랜드 "가메마넨" 대표이사 인터뷰

HELLITE 2019. 12. 10. 22:28
안경의 경우 일정 가격 이상이 넘어가면 퀄리티는 비슷 해지고 해당 브랜드만이 가지는 특색,헤리티지 등이 선택의 주요 요소가 되곤 하는데, 일단 한차례 세탁된 역사는 뒤로 하고,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보자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지속성에,
많은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가메마넨 스러움이 디자인 철학이 되버린, 방향성 잃은 디자인이 얼마나 유지될지 모르겠습니다! 

ps.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대표이사는 현재 안경 디자이너 출신 인원으로 17~18년경 교체 되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시작과 업체 변경 과정을 포함한 자세한 글을 조만간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Sabae megane factory 인터뷰 전문 입니다.

대답하는 사람이  가메마넨 대표이사 와카바야시 시게루 입니다.


일단 현 대표이사는 과거 가메마넨이 속해있던 회사의 무역파트 근무 인원으로
해당 업무 외  안경 관련 일을 전혀 해본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

-- 御社ではメガネのデザインを手がけていらっしゃるんですか?

귀사에서는 안경의 디자인을 직접하고 있나요?


社)「カメマンネン」というメガネブランドの企画と販売を行っています。少人数でやっている会社なので、デザインは他社のデザイナーに委託しています。

"가메마넨"이란 안경 브랜드의 기획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고,
소수 인원으로 돌아가는 회사이다 보니 디자인 회사의 디자이너에게 위탁 하고 잇다.

-- 創業はいつになるんでしょうか?

창업한지는 몇년이 되었는지?


社)カメマンネン株式会社は2年前に出来たばかりの会社です。ちょっと複雑なんですが、「カメマンネン」というブランド自体は私が生まれる前からあるブランドなんです。もともと「カメマンネン」はあるメーカーが企画していたブランドだったんですが、訳あって継続が難し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私もそのメーカーに勤めていて「カメマンネン」の貿易を担当していたので、このまま「カメマンネン」がなくなってしまうのは勿体ない!ということで独立して今に至ります。


2년전에 막 생긴 회사입니다(인터뷰일자 기준 .2010년).브랜드 자체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 했었는데,원래 가메마넨을 가지고 있던 회사가 어려워져 브랜드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고,
저 역시 해당 브랜드 무역 파트에 근무하던터에 브랜드가 사라지는게 아쉬워 독립해서 지금에 이르렀다.

-- デザインはデザイナーの方に委託をされているそうですが、決まった方がいらっしゃるんですか?

디자인은 위탁하고 있다던데,정해진 디자이너가 있는지?!

社)いえ、毎回違う方にお願いしたりさまざまです。

매번 다른 디자이너에게 부탁 하고 있다.


-- それはおもしろいですね!でも、どの型もデザインというか、雰囲気が統一されている感じがします。


하지만 디자인이나 분위기가 통일감이 있는거 같다.

社)こちらがデザイナーの方に「カメマンネン」の想いを伝えてお願いしているからだと思いますね。デザインが固まるまで何度もやりとりをして、どの商品にもきちんとカメマンネンの哲学が継承されるように気を配っています。


저희쪽에서 디자이너에게 가메마넨의 정신을 전하고 부탁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디자인이 확정될때까지 여러번 제품을 수정하며,어떤 제품에도 가메마넨의 철학이

계승되도록 노력 하고 있다.


-- デザインをお願いするときはある程度頭の中に具体的なイメージがあるんですか?

디자인을 부탁할때 머리속에 어느적도 구체적인 이미지가 있나요?


社)いや、無いですね(笑)。デザインは木村と立ち話をしているうちに思い付くことが多いです。「そういえばこういうデザインうちに無いね。」みたいな感じで。


아니요,없습니다.디자인은 "기무라"(가메마넨 전무)와 서서 이야기 하다 떠오를때가 많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런 디자인은 없네"같은 느낌으로요.


via.http://www.city.sabae.fukui.jp/users/monodukuri/sabaemegane/mz/40.html